[마켓인]오알켐 등 5개 업체,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 등록 2018-04-16 오후 4:07:44

    수정 2018-04-16 오후 4:07:44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오알켐 등 5곳이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 동안 오알켐·골든브릿지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바이오솔루션·씨엔아이·대유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오알켐은 PCB 제조공정약품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435억원의 매출액과 7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골든브릿지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자산총계는 약 15억원이다.

세포치료제 및 인체조직모델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솔루션은 기술특례상장을 노린다. 지난해 약 5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씨엔아이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스크라이버 등을 생산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 해 약 156억원 규모의 매출액과 31억 6500만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비료, 농약 및 살균, 살충제 제조업체 대유는 KB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68억 7300만원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8곳으로 이 중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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