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스마트로 이홍재 대표이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남충희 부회장,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선우 상무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T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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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스마트로(대표이사 이홍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협회장 이필순)와 ‘간편납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T와 스마트로는 ‘간편납부 서비스’로 요양병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한노인요양협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간편납부 서비스’는 문자메시지 기반의 전자고지결제(EBPP, Electronic Bill Presentment and Payment) 서비스다. 결제 URL을 통해 청구와 수납업무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수신자는 회원 가입이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진행된 MOU에서는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선우 상무, 스마트로 이홍재 대표이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남충희 부회장을 비롯해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