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는 에코백에 패브릭 마카를 이용한 미술용품, 소근육 발달을 위한 장난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종이케이스 간식 등이 포함됐다. 포스코터미날 임직원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포장 작업에 동참했다.
채정환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사회적인 봉사활동이 위축돼 자칫 쓸쓸한 어린이날을 맞을 상황에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전해 준 포스코터미날 임직원들에게 복지관 식구들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린다”며“포스코터미날의 활동으로 세상이 어려울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포스코터미날은 지난해 6월 한국전,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에게 코로나 안전키트 600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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