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중국 웨이하이시 환취구 중소기업 판로지원 간담회

국내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위한 간담회
  • 등록 2019-03-29 오후 2:54:21

    수정 2019-03-29 오후 2:54:21

쉬밍(가운데) 구청장이 윤한근(왼쪽) 판로마케팅본부장과 아임쇼핑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국 웨이하이시 환취구 방문단과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국 웨이하이 환취구의 지역별로 쉬밍 구청장, 쩌우져쥔 당서기, 츠고웨이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 그 중 ‘알리바바 1688(B2B)’ 수입공급원인 산동 러바이터 전자상거래의 띵찐훠이 회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행복한백화점 내 아임쇼핑매장(중소기업전용판매장)을 직접 둘러보고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제품을 소싱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우수 기업들에 대해 웨이하이시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으로 인해 한중 간 인적 교류 확대 및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도모를 위해 ‘아임쇼핑’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제품은 온라인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우수제품을 모아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온라인 동반성장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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