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모란 더블 역세권에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사진=지웰 에스테이트)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영건설이 지하 6층~지상 14층 총 228실 규모의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2룸을 공급한다.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 모란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들어선다. 주변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탄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IC가 있어 수서, 삼성 등 강남권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심인 판교, 분당, 위례, 하남, 남양주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중앙초, 성일중, 성일고, 동광중, 동광고 등 주요 학군과 인접해 있고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호시장, 대형마트, 모란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등 탄탄한 정주 여건이 갖춰져 있다.

판교를 기반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성공적인 조성을 마친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2019년 말 완공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가깝다. 아울러 판교 제3테크노밸리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제3테크노밸리는 미래 금융산업이 들어설 혁신클러스터와 첨단산업이 입주할 융복합클러스터, 생활지원시설 중심의 근린클러스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가천대·동서울대 등 지역 내 5개 대학교, 첨단 산업과 벤처 기업들이 소재한 분당벤처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을 비롯해 문정지구법조타운 등 약풍부하고 다양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마련됐으며, 오는 19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