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079430)가 2015년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기존 침대 및 소파의 주요 이용자층을 성인 등 부모에서 유아·어린이까지 확대한 다기능 소파 ‘버베나’를 출시한다. 가족 친화적 소파로 거실공간의 활용성을 높일수 있도록 아이들과의 낮잠, 놀이터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소파로 만들었다.
버베나는 등 쿠션을 앞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파와 침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소파로 사용하다 슈퍼싱글사이즈의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팔걸이도 베개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낮게 디자인되어 누웠을 때 편한함을 더했다.
출시기념으로 4인용 기능성 소파를 24%할인된 130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