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이, ‘로어링 키티’ 900만주 보유 소식에 개장전 10%↑

  • 등록 2024-07-01 오후 10:09:19

    수정 2024-07-01 오후 10:09:1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밈주식 열풍의 주역 ‘로어링 키티’로 유명한 키스 길이 애완동물 제품 소매업체 츄이(CHWY)의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1일(현지시간) 츄이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츄이의 주가는 10.94% 상승한 30.22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는 이날 공개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 길이 지난달 24일 기준 츄이의 지분 900만주, 약 6.6%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7일 소셜미디어 X에 캡션 없이 강아지 사진을 게시했으며 당시 츄이 주가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35.95달러까지 치솟았다.

츄이는 게임스탑(GME) CEO인 라이언 코언이 공동 창업한 애완동물 제품 업체다.

로어링 키티의 오리지널 밈주식 게임스탑의 주가는 7.17% 하락한 22.9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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