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석조 BGF리테일(027410) 회장과 박진원 전 두산(000150) 사장, 구자원 LIG 명예회장, 최창걸 고려아연(010130) 명예회장,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 허승조 GS리테일(007070) 부회장,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회장, 허남각 삼양통상(002170)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085620) 부회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등이 조문했다.
남용 전 LG전자(066570) 부회장은 “고인은 LG그룹의 정책위원으로 굉장히 스마트하고 현명한 분이셨다”며 “옳은 결정을 참 많이 하신 분이다. 훌륭한 분이 가셨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등 정치계 인사들이 6선 의원과 국회 부의장을 지낸 고인을 조문했다.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012630)개발 회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등도 조문행렬을 이었다. 조양호 회장은 한진해운(117930) 자율협약 등 구조조정과 관련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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