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커플링 영신주얼리, 알뜰한 예물 선보여  

  • 등록 2017-01-12 오후 3:06:57

    수정 2017-01-12 오후 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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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조차 화려한 신부예물보다는 결혼예물커플링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로인해 결혼준비과정에서 예산을 줄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결혼예물의 양이나 개수에 비하면 결혼반지가 간소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신주얼리 관계자는 “커플링뿐만 아니라 1캐럿 다이아 진주세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여 다양한 디자인의 정교한 세팅의 트랜디하고 클래식한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40년간 오래된 노하우만큼 실용성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해 핸드메이드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디자인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예비신랑신부의 혼수예물 상담을 비롯한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고객이 사용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맞춰 정확한 상담을 통해 예물을 맞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라며 다만 “커플링만 하거나 혹은 다이아반지세트 외 다양한 예물세트를 하는 것은 개인의 성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신주얼리는 발품파라 카페 제휴업체로 거듭나면서 블로그 체험단 “무료커플링”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에 예비 신혼부부 혹은 블로거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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