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롯데첨단소재 흡수합병..."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 등록 2019-08-22 오후 5:59:34

    수정 2019-08-22 오후 5:59:3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롯데케미칼(011170)은 22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롯데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화학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소규모 합병으로 이뤄지는 이번 합병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존속하며 롯데첨단소재가 소멸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롯데케미칼이다. 롯데케미칼 대 롯데첨단소재의 합병비율은 보통주기준으로 1대 0이다.

회사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두 회사는)지주회사인 롯데지주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로서 각 화학산업을 영위하는 존속회사와 소멸회사 간 합병을 통해 화학산업 관련 지배구조개선 및 효율화, 화학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화학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존속회사인 롯데케미칼은 소멸회사인 롯데첨단소재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며 “합병시 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비율은 1.0000000 : 0.0000000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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