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운영

비룡공감2080 현장지원센터 도입
지자체와 주민 가교역할 수행
  • 등록 2020-03-10 오후 4:01:51

    수정 2020-03-10 오후 4:01:5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1일부터 미추홀구 용현2동에서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추홀구와 함께 운영하는 현장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도입한다.

2023년까지 국비 109억원이 투입되는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비룡뜰 어울림센터 조성 △비룡큰둥지 생활SOC 복합개발 △어울길 테마거리 조성 △열린둥지 복지센터 조성 △좁은 길 열기 사업 △민간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적 추진 지원, 지자체와 주민의 가교역할 수행, 주민협의체 구성 지원 등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한다. 이곳에는 도시재생 현장 전문가인 센터장과 코디네이터 등 4명이 근무한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장지원센터가 주민참여와 소통의 창구가 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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