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렛츠런파크서 뮤직 페스티벌…김범수·모모랜드 등 출연

31일부터 인터넷 예매
  • 등록 2018-08-31 오후 7:05:10

    수정 2018-08-31 오후 7:05:10

10월6일 열리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한국마사회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월6일(토)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열고 31일부터 예매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버즈, 윤미래, 비와이, 모모랜드가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가 말 산업을 대중에게 더 잘 알리자는 취지로 연 것이다. 2015~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당일 오후 2~6시 포니랜드에서 말 콘텐츠 체험을 위한 ‘포니 페스티벌’을 열고 말 먹이주기 체험, 조련사와 조랑말이 함께 하는 ‘호스 쇼’, 유소년 승마단과 고적대가 함께하는 ‘말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뮤직 페스티벌은 저녁 8~10시 열린다.

인터파크·위메프 홈페이지에서 예매 후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플로어 R석이 1만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이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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