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서 곤충 의료분야 상용화 정책세미나

이삼구 박사 '쌍별 귀뚜라미 의료분야 활용' 주제발표
  • 등록 2018-08-20 오후 6:42:48

    수정 2018-08-20 오후 6:42:48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귀뚜라미 등 식용 곤충의 의료분야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김광수 국회의원(민주평화당·보건복지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식용곤충 의료분야 활용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삼구 박사(239바이오 대표이사)가 ‘쌍별 귀뚜라미 의료분야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귀뚜라미 추출물질인 D&D를 활용해 당뇨 치료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내용이다.

양오봉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의 사회로 패널 토론도 이어진다. 최광성 교수(인하대병원 피부과), 조재화 교수(연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종석 교수(전북대 의과대학 생화학), 박원 건강제일의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가 식용 곤충을 직접 시식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광수 의원 외에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보건복지위원장)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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