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드 존슨은 지난 8월 켄뷰에서 분사한 이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3분기 213억5000만달러의 매출에 주당 조정순이익 2.6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약 7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제약 및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지난 8월 832억~840억 달러에서 836억~840억달러로 높였다.
또한 조정순이익은 앞서 10.00~10.10달러에서 10.07~10.13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