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3Q 실적 예상치 상회·연간 가이던스 상향

  • 등록 2023-10-17 오후 10:30:35

    수정 2023-10-17 오후 10:31:4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다국적 제약 및 의료장비 제조업체 존슨 앤드 존슨(JNJ)이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수익을 기록한 뒤 17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지난 8월 켄뷰에서 분사한 이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3분기 213억5000만달러의 매출에 주당 조정순이익 2.6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210억4000만달러, 주당 조정순이익 2.52달러를 예상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의약품 매출이 138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 이상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의료기기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약 7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제약 및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지난 8월 832억~840억 달러에서 836억~840억달러로 높였다.

또한 조정순이익은 앞서 10.00~10.10달러에서 10.07~10.13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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