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6개월의 장기교육과정인「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 중이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농협경제지주·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경남 포항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서명수씨(3기 졸업생)는“최근 사과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이 되어, 판매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에서 졸업생을 잊지 않고 판로 지원에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오늘 방송현장을 참관한 11기 교육생은“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대하여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청년농부의 판매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어 신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