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산업의 미래는?"…킨텍스, 9월 '오토컨퍼런스 위크' 개최

8~9일 이틀간 열려…'2023 오토살롱위크'와 동시 진행
  • 등록 2023-08-17 오후 4:45:40

    수정 2023-08-17 오후 4:45:40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자동차 정비산업의 실태와 모빌리티 시장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킨텍스에서 열린다.

킨텍스는 9월 8일부터 이틀 간 2전시장 7홀 컨퍼런스 룸에서 ‘정비산업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2023 오토 컨퍼런스 위크’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그래픽=킨텍스 제공)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은 물론 많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과 석학들이 모여 현대 정비산업의 실태와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8일에는 마크 츠비토비츠 前 I-CAR 아시아태평양지부의 호주 자동차무역협회 CEO가 △전 세계의 충돌수리산업 △보험과 정비간의 에코시스템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와 사례를 발표하고 국내에 현존하는 시스템 및 문제점에 대해 토론한다.

둘째날에는 호주 쿨드라이브 오토 파트(Cooldrive Auto Part)에서 기술·제품기능을 담당하는 김수민 책임이 최신 시스템 장비와 엔진기술 정비에 관한 기술적인 지식과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EV 전문 정비 분야의 독보적인 교육가로 알려진 최인호 교수가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차 진단포인트에 대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토살롱위크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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