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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측은 “베트남 인기 휴양지인 다낭에 이어 최근에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해변도시 ‘나트랑’, 베트남의 숨은 진주 ‘푸꾸옥’ 등이 여행지로 부상한다”며 “베트남에서 리조트 시설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호캉스족을 겨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푸꾸옥 특급호텔 4일’ 상품은 1일 자유일정을 제공하는 세미패키지 상품으로 공항과 숙소 간 픽업차량을 제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급호텔에서의 얼리체크인이 가능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바다의 여신’ 티엔허우에 바치기 위해 지어진 ‘딘커우 사원’, 베트남의 아픈 역사 유적지인 코코넛수용소도 관광한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신짜오’ 해산물 러우(샤브샤브), 선라이즈 BBQ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수중 그네 체험과 일몰 감상도 일정에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