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친형에 40억대 용산 아파트 증여

  • 등록 2021-09-16 오후 8:14:13

    수정 2021-09-16 오후 9:01:21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친형에게 40억대 아파트를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이데일리DB)
16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정국은 2019년 7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A아파트를 지난해 12월 친형 전정현씨에게 증여했다.

정국이 증여한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이촌역에 근접한 역세권으로 용산공원 예정지와 국립중앙박물관이 인근에 있다.

박세리 전 골프선수와 모델 이소라가 이웃이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 시세는 현재 4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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