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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1일 보물선과 가상화폐를 빙자한 사기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허병화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대표이사와 김필현 신일그룹 부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앞서 지난 8월 신일 해양기술 사무실과 국제거래소를 비롯한 8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와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 등을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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