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로봇챌린지는 딥러닝과 협동로봇을 활용하는 시뮬레이션 대회다. 올해 16회를 맞는 국제로봇콘테스트의 새로운 대회로, 유니버설 로봇이 표준 로봇으로 선정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인공지능로봇콘텐츠연구소는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 사무국장을 역임 중인 김태은 소장 중심으로 관련 실무진과 연구진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이내형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대표는 “인공지능로봇챌린지 첫 개최에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 같은 대회들이 많이 열리고, 꾸준히 로봇 인재를 발굴한다면 앞으로의 협동로봇 시장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