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2016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서 셀프 페인팅 브랜드 '아이럭스' 선봬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셀프 페인트 브랜드 ‘아이럭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31회를 맞이한 부산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건축 및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 부스를 운영하며 셀프 페인트 브랜드인 아이럭스를 소개하고 쇼룸을 통해 아이럭스 기능성 페인트인 자석 페인트와 칠판 페인트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럭스는 삼화페인트의 70년 노하우와 기술이 그대로 담긴 친환경 페인트 제품이다. 소비자가 스스로 칠하는 제품(DIY)으로 침실과 거실 벽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럭스 플랫’, 가구 리폼 등 다양한 소재에 활용 가능한 ‘이이럭스 에그쉘’, 모든 페인팅의 베이스가 되는 ‘아이럭스 울트라젯소’ 등이 출시돼 용도에 맞게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삼화페인트는 룰렛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와 셀프인테리어족을 위한 공간 컬러 시뮬레이션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셀프인테리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삼화페인트의 신제품 아이럭스 페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다양한 DIY 솔루션을 제안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