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SNS활동을 통해 상호금융의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할 대학생 홍보단「NH콕서포터즈」3기 50명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3기를 맞이한「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MZ세대와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한층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호금융의 사업을 홍보하며 바이럴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가치를 자유롭게 키워나갈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서포터즈’를 통해 미래세대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등 젊고 활기찬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반년 간의 홍보단 활동이 농협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