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사무환경 진단 프로세스 '위드' 론칭

  • 등록 2017-10-19 오후 4:09:50

    수정 2017-10-19 오후 4:09:50

사진=코아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WITH)’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드는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총 167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조직문화분석, 환경분석, 업무형태 및 방향성 분석, 커뮤니티 관계 패턴 분석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세부적 과제를 중점적으로 분석 진단한다.

조직문화분석은 문화활력도, 인프라수준, 변화를 위한 투자 필요성 인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분석은 업무 방해요인, 환경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개선 영역의 우선 순위와 중요도를 설정한다. 업무형태 및 방향성 분석은 개인 고유 업무 패턴부터 협업까지 향후 변화하게 될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코아스 관계자는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는 궁극적으로 조직 구성원 간 효과적인 지식 공유 및 상호작용을 유도해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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