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퍼블위즈,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화상영어 학습’ 제공

  • 등록 2024-09-10 오후 5:18:36

    수정 2024-09-10 오후 7:20:22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YBM퍼블위즈가 화성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비대면 화상영어 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YBM퍼블위즈는 비대면 영어 수업 프로그램인 ‘YBM레몬’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2개월 간 지원할 예정이다.

YBM퍼블위즈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를 감안해 학습자 전원에게 YBM레몬 화상영어 2회 추가 학습과 레몬 굿즈 상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강경훈 YBM퍼블위즈 대표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수단으로 YBM레몬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싶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지자체의 드림스타트 사업에 꾸준한 후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BM레몬은 학습자의 수준별 맞춤 학습과 함께 한국인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이 일대일로 학습자를 이끌어 주는 화상 영어 수업이다.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한국인 선생님만 선택해 수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YBM레몬은 지역적 한계로 학습이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단체계약을 통한 화상영어 학습 제공 및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YBM레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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