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5일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술집에서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개인 면담을 핑계로 여직원을 불러내 동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이 건물 지하 술집으로 여직원을 데려가 피해자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체 접촉은 인정하면서 불순한 의도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금고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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