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직 경찰관 강 모 씨에 대해 이날 안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강씨는 버닝썬과 이 클럽 관할 경찰서인 서울강남경찰서 직원들을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광역수사대는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과 클럽 관계자, 미성년자의 어머니 등을 상대로 수사 과정과 사건 처리 경위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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