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

  • 등록 2018-10-10 오후 2:24:41

    수정 2018-10-10 오후 2:24:41

박상신(앞줄 왼쪽 여덟번째)대림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창립 79주년 사랑의 나눔 활동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이 10일 창립 79주년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박상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이날 서울 종로구 일대 소외계층과 제3국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종로구 무악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임대주택 가정을 직접 찾아가 쌀 140포와 두루마리 휴지 등을 전달했다.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도 찾아 쌀 100포를 전달하고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사 사옥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에코백 페인팅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꾸민 티셔츠와 에코백은 네팔, 동티모르, 미얀마, 말라위 등에 전달된다.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신(가운데) 대림산업 대표와 직원이 종로구 무악동 주민에게 쌀과 두루마리 휴지를 전달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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