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銀,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 출시

  • 등록 2018-09-10 오후 4:04:39

    수정 2018-09-10 오후 4:04:39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만기 전에 해지해도 최소 연 2%의 이자를 붙여주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을 1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의 기본금리를 지급한다. 3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 2.1%, 6개월 이상은 연 2.2%, 9개월 이상은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 해지에 따른 금리 손실이 전혀 없는 상품으로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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