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국부펀드, 포스코·대우인터 투자대상서 제외

  • 등록 2015-08-17 오후 5:44:59

    수정 2015-08-17 오후 5:44:59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17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기금 윤리위원회 측은 “환경오염을 시키는 회사들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노르웨이 의회는 자국 국부펀드가 매출이나 전력생산량 30% 이상을 석탄으로 올리는 회사에 대해 매각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또 인권에 반하거나 무기를 생산하는 곳 역시 투자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이로 인해 기금 윤리위에서 권장한 60개 가량의 회사를 투자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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