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탈중앙화 지갑 ‘코인어스’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하고 지갑분실 케어 서비스 ‘블록세이프’를 제공한다. ‘블록세이프’는 이용자가 서비스 중 지갑 인증키를 분실하면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복원하는 서비스다. 복원되지 않는다면 보험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용자가 보유 중인 가상자산 중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넷마블에프앤씨는 보노테크놀로지스의 기술력을 확보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등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달에도 블록체인 기반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한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