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 2회 K뷰티컬러페스티벌’을 열고, 꼬자매, SEOUL EONNI(박서울), Chamomile T(카모마일T), WIW(위우) 등 네 명의 뷰스타와 삐아, 치카이치코, 위드미, 롬앤 등 4 개의 국내 뷰티 브랜드가 베트남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접점을 마련하고, 브이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를 진행했다.
페스티벌에서는 뷰스타와 베트남 인기스타들이 다양한 포맷의 1:1 콜라보레이션 오픈라이브쇼를 준비해, 베트남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 높였다.
각 부스당 최소 1천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방문했고, 치카이치코는 예상 판매량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위드미는 행사 현장 즉석에서 베트남 유통업체로부터 입점제안을 받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네이버 뷰티를 이끌고 있는 김민정 리더는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K뷰티콘서트’를 통해 베트남에서의 ‘K뷰티’의 인기와 뷰스타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올해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도할 수 있도록 협업의 범위를 넓혔다”며 “뷰스타들이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