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은 선진형 방재시스템 구축과 재난 분야의 민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 민간단체 등으로 조직된 공동협력체이다. 양천구에는 18개 동 대표, 단원, 9개 단체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 대비, 대응, 복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태풍, 폭염 등 다가올 여름철 자연 재해 대비, 복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