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제주공항 내 '바디프랜드 라운지' 신규 조성

"무인 안마라운지 지속 확대 예정"
  • 등록 2020-08-19 오후 3:41:55

    수정 2020-08-19 오후 3:41:55

제주공항 바디프랜드 라운지. (사진=바디프랜드)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바디프랜드는 제주공항에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신규로 조성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집이 아닌 생활 공간에서도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안마공간이다. 바디프랜드가 보유한 제품 기술과 애프터서비스(A/S) 인프라, 공간 구성 능력 등을 경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제주공항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국내선 격리대합실 2층 동편(교통약자 라운지 측면)과 일반대합실 3층(3번 게이트 측면)에 있다. 위생을 고려해 다리 안마부를 개방형으로 제작한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전용 모델 8대를 설치했다. 대기 시간이 긴 공항 이용 중 휴식이 필요한 고객들은 누구나 간편하게 카드로 결제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휴게소 및 전국 리조트에도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입점해 있다. 대구-부산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해 있는 청도휴게소 상·하행에 각각 8대가 설치돼있으며, 최근에는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홍성휴게소에 4대가 설치됐다.

금호리조트 제주·통영·화순·설악, 더포그레이스 제주, 유탑호텔 제주·여수, 이랜드캔싱턴 지리산 하동, 인천파라다이스 시티호텔,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등에도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입점돼 휴가지에서도 쉽게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람이 해주는 마사지가 부담스러워지는 언택트 시대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안히 마사지를 받으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가정이 아닌 문화·레저 공간, 일상 공간 내 무인 안마라운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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