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평창에서 함께한 우리의 겨울은 아름다워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 23일 따뜻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평창 아트 드림캠프' 5개국 통합발표회가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렸다.

5개국 청소년들이 펼치는 공연 외에도 5개국 청소년들이 캠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작업한 사진책자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바틱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주관하는 '평창 아트 드림캠프'는 작년에 진행된 평창문화올림픽 '2016 아트 드림캠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나라의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운 겨울이 없는 개도국 아동?청소년들을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캠프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