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법, 노원구민 초청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등록 2016-06-29 오후 6:07:19

    수정 2016-06-29 오후 6:07:19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지난 28일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노원구 주민들과 문용선 법원장 등 법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제공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서울북부지법은 28일 관내 주민인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20명을 초청해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원은 사법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과 법원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문용선 법원장과 함께 수석부장판사, 기획법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법원은 지난 12일에는 도봉구 주민들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법원은 “국민들의 사법참여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관내 강북구와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나머지 4개 구를 대상으로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