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요 크레딧공시]현대상선 신용등급 B+로 두단계 강등

  • 등록 2015-11-27 오후 6:54:17

    수정 2015-11-27 오후 6:54:17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7일 수시평가를 통해 현대상선(011200)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두 단계 하향조정하고, ‘하향검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글로벌 해운업계 경쟁 상황 감안시 향후에도 업황 회복가능성이 불확실한 점 △열위한 경쟁력 및 수익구조로 영업적자 지속 △자구계획안이 대부분 완료됐음에도 해소되지 않은 과중한 재무부담 △정부와 채권단의 지원 없이는 유동성 리스크를 통제하기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해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27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현대상선(011200)=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 신주인수권부사채와 무보증사채 신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두 단계 하향조정하고,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한화(000880)건설= 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각각 한단계씩 하향조정했다.

GS리테일(007070)= 한국기업평가는 GS리테일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광주신세계(037710)=한국기업평가는 광주신세계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한국가스공사(036460)=NICE신용평가는 한국가스공사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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