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9일 서울 양재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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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9일 서울 양재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확대 공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정부도 남은 기간에도 주요 농축산물 공급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아울러 유통센터 종사자와 납품업체 간 접촉 최소화,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환기 및 주기적 소독 실시, 방문자 간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