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격평생교육원, 1학기 마지막 개강반 모집

  • 등록 2017-05-08 오후 4:40:53

    수정 2017-05-08 오후 4:40:53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이하 한울)은 2017년 1학기 마지막 개강반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개설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한국어교원 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 학위취득 과정으로 개강은 오는 19일이다.

해당 과정은 자격증 및 학위 취득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어, 최단기간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사 과정은 2018년 1월, 보육교사 과정은 2018년 8월, 학위과정은 2018년 2월까지 취득 가능하며, 한국어교원 과정은 1년 만에 자격증과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학습자는 개강 전 전문 학습 플래너와 1대 1 무료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자격증과 학위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한울은 2010년 개원 이후 50만 점의 학점이수를 돌파하고, 과목 이수율 또한 99.76%를 달성할 정도로 학습자의 등록부터 학점 이수까지 관리하는 교육기관이라 눈길을 끈다.

이처럼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철저한 학습 시스템을 갖춘 덕에 8년 연속 교육부 평가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건강가정사 자격증, 경영학 학위취득과정 모두 전 과목을 개설해 자격증 취득부터 학위취득까지 교육원의 이동 없이 한울에서 끝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50만 학점 돌파] 2010~2017.03 사회복지사 & 보육교사 자격증, 학위과정 누적이수학점/ [과목이수율 99.76%] 2016.06.04~2016.8.16, 등록학습자의 이수율/ [교육부 8년 연속 평가인정] 2010~2017 교육부 평가인정)

실제로 한울은 학점은행제 출신 전문가의 1대 1 맞춤 관리 서비스를 통해 학습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플랜을 설계 및 제안하고, 학습자가 수월하게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습 진도 및 학사일정 안내를 메일과 문자로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강생이 필요로 하는 실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국단위의 실습지원센터를 운영,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학습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회복지사 2급과 한국어교원 2급의 경우 최대 61%, 학위과정은 최대 64% 할인을 적용한다. 보육교사 2급의 경우, 한 과목만 신청해도 67%를 할인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출석 인정과 PC 강의 이어보기가 가능한 ‘모바일 수강 지원’, 이수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평생 무료 재수강’, ‘총 45종의 유망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권’ 등 다양한 무료학습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한울은 ‘2017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만족도·인지도 각 부문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평가에서 모든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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