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애런 케슬러 시포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여행 수요가 급증했지만, 그동안 강력한 성과를 거둔 것과 달리 올해에는 다시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애널리스트는 “부킹홀딩스의 펀더멘탈에 대해 긍정적”이라면서, 특히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온라인 예약 사업이 상당 부문 자리를 잡으면서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팩트셋은 부킹홀딩스의 지난 2023년 연간 예약 성장률이 24%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부킹홀딩스는 지난 4분기 실적 및 2023 회계연도 연간 실적을 오는 22일 장 마감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