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경기개인택시조합·법인택시조합에 이어 대구개인택시조합과의 협약으로 마카롱택시는 전국적인 플랫폼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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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는 마카롱 플랫폼 참여 및 가맹 택시에 제공할 가맹형 부가서비스를 개발·공급하는 등 플랫폼가맹사업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KST모빌리티는 5월 중으로 대구 내 가맹서비스 본격 확장에 발맞춰 마카롱택시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한 모든 승객에게 1000원 할인해주는 ‘탈 때마다 1000원 할인’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최근 여객법 개정안 공포와 함께 플랫폼과 결합을 전제로 각종 택시규제 완화가 예고됐고,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차고지 밖 교대 허용 등과 같은 규제 혁신 아이디어의 조기 시행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KST모빌리티와 손잡은 각 지역에서 고객과 택시사업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