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청주시 청원구)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에서 충북 1위로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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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은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들을 비롯해 국내외의 85 개 대학교의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21 대 총선 선거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 · 평가하여 상위 25% 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변 의원은 지난 21 대 총선 공약인 ▲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 수도권내륙선 건설 추진 ▲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 개선 ▲ 중부고속도로 확장 및 오창롯데캐슬 옆 방음터널 설치 추진 ▲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 ▲ 우암 · 내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극 지원 ▲ 국립미래해양과학관 조기완공 추진 ▲ 지역위인 최석정 선현 알리기 (과기정통부에 건의해 ‘ 올해의 최석정상 ’ 신설 ) 등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청원구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
변재일 의원은 “5 선까지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청주시민 , 청원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 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 ”면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