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삼립식품(005610)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신제품 ‘오메기떡’(2입, 2200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삼립식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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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떡은 차조가루를 익반죽(곡물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것)하고 둥글게 빚어 가운데 구멍을 낸 다음 삶아 물기를 빼고 콩가루와 팥고물 등을 묻혀 만드는 제주도의 명물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빚은의 오메기떡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알알이 살아 있는 통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에서는 오메기떡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오메기떡 2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개를 더 증정하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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