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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테크 측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한 결과 ‘양변기 물을 내릴 때 비산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재현 대표는 “국내외 특허를 가진 중력식 가변 트랩 방식을 사용해 기존 양변기 대비 70% 물을 적게 사용해 수도비 절감이 가능하고 막힘 현상을 없앴다”며 “특히 비산을 억제해 질병 전이 가능성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최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