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통해 브랜드 상관없이 경제형 보청기 가격으로 고급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청각언어센터는 소음 속에서도 잘 들리는 제품, TV소리가 잘 들리는 제품과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제품 등 고객 필요에 맞는 보청기를 브랜드별로 비교해 추천한다.
센터 관계자는 “노인성 난청은 조기발견과 조기중재가 중요하므로 가족이나 부모님께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일상생활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특별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5월 한 달 간 보청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청기 배터리 5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각장애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보청기 구입 시에 정부 보조금 최대 131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만 15세 미만 아동의 경우 양이 구입 시에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