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차단

  • 등록 2019-06-04 오후 4:16:52

    수정 2019-06-04 오후 4:16:52

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4일 남부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방재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방재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고 시 대처방안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위기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방재업무 담당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방안 △재난상황 보고 체계 정비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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