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코의 공식 서포터즈 ‘탑투너스’ 1기 창단식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탑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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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는 지난 5일 서울 구로 롯데호텔에서 공식 서포터즈 ‘탑투너스’의 1기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탑투너스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총 3개월간 SNS 리뷰 및 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탑툰의 행보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온라인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를 직접 직무에 투입, 웹툰업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순한 서포터즈 운영이 아닌 서포터즈가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게 하는 상호 발전적인 활동으로 꾸려나간다는 것이 탑코의 목표다.
탑투너스를 총괄하는 장영일 탑코 차장은 “창단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탑투너스 1기가 참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탑툰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17년에도 웹툰업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