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이날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과 내년 성장률을 각각 3.4%, 3.6%로 제시했다.
IMF는 미국의 경우 달러 강세로 제조업부문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저유가로 에너지 산업부문의 투자가 부진하면서 올해 성장률이 2.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춘 것이다. 중국은 지난 10월과 비교해 펀더멘털(기초경제여건) 상에서 큰 변화가 없는 만큼 기존 전망치 6.3%를 고수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