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의 자기책임 원칙을 실현하고 유인부합적 사전 부실예방 강화를 함께 추진할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이다.
|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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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10월 19일에 실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각 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시험을 실시한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에 더욱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 이외에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가점 우대를 추가하여 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상세한 채용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