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서식스=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005380)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에서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주행 모습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그마(Magma)’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고성능 브랜드로서 앞으로 제네시스의 고성능차에는 마그마란 이름이 붙는다. 올해 첫 콘셉트카를 선보인 이후 실제로 주행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11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개최하는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여해 ‘경계의 미학(Aesthetics of boundaries)’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2층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GV60 마그마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된다.
| 11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제네시스 부스에 전시된 GV60 마그마 콘셉트 모델.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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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제네시스 부스에 전시된 GV60 마그마 콘셉트 모델.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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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제네시스 부스에 전시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나테 콘셉트 모델.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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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제네시스 부스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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