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들은 네트워크 자원을 고도화하고 네트워크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같은 기술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에릭슨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은 5G를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로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반 하에 각각 동작하는 다양한 기능의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중앙에서 인지, 제어, 운용하고 최적화한다.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의 박진효 원장은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은 차세대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용과 자동화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5G 네트워크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에 필수적인 신기술”이라며 “SK 텔레콤은 앞으로도 에릭슨엘지와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5G 네트워크로의 진화 및 사용자 중심의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피, 금융투자 매도에 '발목'..약보합
☞코스피, 기관 매도에 제자리..'약보합'
☞[특징주]통신株, 실적+배당 기대감..SK텔레콤 3% 강세